송강→이도현 ‘스위트홈’, 긴장감 감도는 메인포스터 공개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이 극강의 긴장감이 감도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홍소리 김형민 박소정 극본, 이응복 연출)이 괴물과의 정면 대결을 앞둔 주민들의 긴장감 감도는 모습을 포착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이들에게 닥칠 위험을 예고하듯 강렬한 색감과 폭풍전야의 날 선 분위기를 담아냈다. 욕망에 잠식되는 순간 괴물이 되고 마는 끔찍한 재난으로 뒤덮인 세상, ‘그린홈’의 주민들은 괴물이 날뛰는 외부로부터 스스로를 고립시킨다. 낡았지만 포근한 보금자리였던 ‘그린홈’은 언제든 누군가가 괴물로 돌변할 수 있는 위험을 안은 채 세상과 단절된 위험한 공간이 되어버렸다.
은둔형 외톨이 현수, 미스터리한 남자 상욱, 전직 소방관 이경부터 리더십 강한 학생 은혁과 그의 동생 은우, 국어 교사 재현, 뮤지션을 꿈꾸는 지수, 간병인 유리까지 살아온 삶도, 성격도 각기 다른 주민들이 살아남기 위해 손을 잡는다. 괴물과의 전면전을 준비하는 사람들, 생존을 건 이들의 사투가 스릴과 긴장이 넘치는 기이한 세상으로 시청자를 초대할 것이다.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전개와 강렬한 비주얼, 숨 막히는 액션으로 무장한 2020년 초대형 프로젝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은 12월 18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스위트홈’ 고립된 송강X이진욱X이시영X이도현, 극강 서스펜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배우 송강, 이진욱, 이시영, 이도현, 김남희, 고민시, 박규영, 고윤정, 김갑수, 김상호 등이 다채로운 캐릭터 앙상블을 예고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측은 12월1일 그린홈 주민들의 팽팽한 긴장과 불안이 감도는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스위트홈’은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스틸에는 무시무시한 괴물과 대치하고 있는 주민들의 일촉즉발 순간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욕망이 만든 괴물로 들끓는 바깥세상으로부터 고립된 그린홈 주민들은 이미 욕망에 잠식된 이웃들과 언제 괴물로 변할지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
먼저 인터폰 너머를 바라보고 있는 현수(송강)의 스틸이 시선을 끈다. 작은 방 한켠에 위치한 컴퓨터가 세상의 전부였던 은둔형 외톨이 현수, 찾아올 사람 하나 없던 그의 집에 초인종 소리가 울려 퍼지고 인터폰을 확인한 그는 얼어붙고 만다.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괴물과 대치한 현수의 얼굴에 떠오른 긴장감은 그를 두려움에 빠뜨린 괴물의 실체와 그가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는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험악한 인상과 말투로 그린홈 주민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미스터리한 과거의 편상욱(이진욱)과 특수부대 출신의 전직 소방관 서이경(이시영)은 압도적인 존재감과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한다. 상처로 뒤덮인 얼굴과 절대 무너질 것 같지 않은 단단한 눈빛은 이진욱과 이시영이 완성한 강렬한 캐릭터와 폭발하는 액션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그린홈의 브레인이자 리더인 이은혁으로 변신한 이도현의 색다른 모습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냉철한 카리스마로 주민들을 진두지휘하며 차가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또 다른 그린홈 주민들의 모습도 담겨있어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선보일 케미스트리에 기대를 더한다.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에 출연, 눈도장을 찍은 김남희는 오랜 시간 연마한 검도 실력을 바탕으로 진검으로 괴물과 싸우는 국어 교사 정재헌으로 분해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마녀’, ‘좋아하면 울리는’, ‘시크릿 부티크’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입증했던 고민시는 반항끼 가득한 이은혁의 동생 이은유 역을 맡아 색다른 존재감을 발산한다.
또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삼각 로맨스를 펼쳤던 박규영은 베이스 기타를 연주하는 이웃집 누나 윤지수 역을, ‘보건교사 안은영’,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외 다수의 뮤직비디오에서 활약한 고윤정은 길섭의 간병인인 박유리 역을 맡아 활력을 더한다.
시한부 환자이지만 삶의 의지는 그 누구보다 강한 길섭 역의 김갑수와 무기 제작에 특화된 청계천 출신 기술자 두식 역의 김상호는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극에 무게를 싣는다.
이응복 감독은 “힘든 신이 많은데 배우들이 한 가족처럼 서로 배려하며 잘 도왔다”고 전했다.
‘스위트홈’ 송강·이진욱·이시영·이도현, 기대↑ 스틸컷…12월18일 공개 확정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넷플릭스(Netflix)가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공개를 12월 18일로 확정 짓고, 캐릭터 스틸 4종과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스위트홈’은 내재된 욕망이 인간을 괴물로 만드는 흥미로운 소재와 짜릿한 서스펜스로 수많은 마니아를 확보한 인기 웹툰 ‘스위트홈’이 원작이며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등으로 아시아를 매료시킨 최고의 연출가 이응복 감독이 넷플릭스와 손잡고 탄생시킨 초대형 프로젝트다.
이날 최초 공개된 스틸은 ‘스위트홈’을 이끌어갈 4인을 포착했다. 특별할 것 없는 낡은 아파트 ‘그린홈’의 주민으로 일면식 없이 살아가던 이들은 주민들이 하루아침에 괴물로 변하는 전대미문의 재난 속에서 함께 생존을 건 사투를 벌이게 된다. 기이한 재난 상황을 맞닥뜨리고 세상 밖으로 나오는 은둔형 외톨이 현수 역의 송강은 웹툰 속 캐릭터와 놀라운 싱크로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크리처 장르물에 처음 도전한 송강은 전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의 선오와 정반대의 이미지로 변신해 강렬한 이미지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보이스 2]’ 등에서 활약해온 이진욱은 모두가 조폭이라고 오해하는 전직 형사 편상욱 역을 맡았다. 상처로 뒤덮인 얼굴과 비밀에 싸인 과거를 가진 그가 괴물을 상대로 어떤 이야기와 활약을 보여줄 지 궁금해진다. 영화 ‘언니’에서 끝장 액션을 선보였던 이시영은 시리즈에 새롭게 추가된 인물인 서이경 역을 맡았다. 특수부대 출신의 전직 소방관 서이경은 남다른 판단력과 재빠른 전투기술로 괴물들과 거침없이 맞서며 역대급 카리스마를 발휘할 예정이다. ’18 어게인’을 통해 여심을 사로잡은 라이징 스타 이도현은 그린홈의 브레인 이은혁 역을 맡았다. 은혁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재난에 맞서 타고난 냉철함으로 그린홈 주민들을 이끈다.
함께 공개된 ‘스위트홈’ 티저 영상은 시작과 동시에 압도적인 몰입감과 스릴을 선사한다. 괴물의 시점으로 그린홈 곳곳을 훑는 과감한 카메라 워킹과 괴물들의 포효가 담긴 생생한 사운드가 긴장감 넘치는 서스펜스를 예고한다. 괴물이 들끓는 바깥과는 단절되어 아파트에 고립된 주민들은 아파트 내에서 괴물로 변해버린 이웃과 언제 괴물로 변할지 모르는 주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두려움에 떨며 생존을 이어간다. 평범했던 일상의 공간이 생존을 건 사투의 장으로 변하면서 자아내는 공포와 긴장감이 매 에피소드마다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 것이다.
또한 집에 밀고 들어온 괴물과 맞닥뜨린 현수(송강)의 모습까지 엔딩에 담겨있어 그린홈에서 주민들이 괴물에 맞서 어떤 일을 겪게 될지 궁금증이 점점 커져만간다. 짧은 티저 영상이지만 최고의 연출가 이응복 감독과 헐리우드에서 활동하는 최고 특수효과팀은 물론 국내 최고의 CG팀 및 제작스텝과 함께 탄생시킨 ‘스위트홈’의 역대급 퀄리티와 스케일도 엿볼 수 있어 기대를 더한다.
캐릭터 스틸 4종과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스위트홈’은 오는 12월 18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넷플릭스
멜로퀸 김하늘→신예 이도현..’18어게인’이 남긴 것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18어게인’이 가족에 대한 생각과 여운을 남기며 종영했다.
JTBC 월화드라마 ’18어게인'(김도연 안은빈 최이륜 극본, 하병훈 연출)이 10일 종영했다. 마지막 회인 ‘삶은 계속된다’에서 홍대영(이도현)은 정다정(김하늘)에게 가족을 향한 소중한 마음을 전했고, 그 순간 18세의 몸에서 37세의 홍대영(윤상현)으로 돌아왔다. 이때 홍대영은 “넌 내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고 내 인생이다. 사랑해”라며 진심을 전했고, 다정과 대영의 애틋한 키스신이 그려지며 심박수를 상승시켰다.
다시 한 가족을 이루게 된 다정과 대영, 쌍둥이 남매의 모습이 온기를 더했다. 이후 다정은 아나운서로 재기에 성공했고, 대영은 어린이 체육 교실의 선생님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특히 2년 뒤 모두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리고 살아가는 다정과 대영의 모습에 이어 “사랑해서 선택한 사람과 선택한 일들에 감사하고 오늘도 수고하고 있는 나와 나의 사람들에게 무한한 격려를 건네기로. 살면서 미처 알아보지 못한 행복이 있어도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 걸 잊지 말고, 더 아껴주지 못함에 아쉬워하며 내일을 기억하기로. 우리의 삶은 계속된다”는 내레이션과 함께 등장 인물들의 뭉클한 모습이 그려지며 여운을 더했다.
’18어게인’은 이혼한 18년차 부부의 두 번째 로맨스와 가족애를 담아내며 공감을 자아냈다. 믿고 보는 배우인 김하늘과 윤상현, 그리고 대세로 떠오른 이도현의 연기력이 완벽한 합을 만들었다. 김하늘은 두 아이의 엄마이자 아나운서 지망생인 정다정으로 분해 모성애부터 도전을 멈추지 않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브라운관을 채웠다. 이에 더해 첫 주연을 맡은 이도현은 그 성장세를 증명하듯 18세의 홍대영과 고우영, 그리고 37세의 홍대영까지 고루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여기에 김하늘과의 로맨스는 안방에 ‘현실 설렘’을 전파하기도 했다.
이들의 연기에 힘입어 하병훈 PD의 연출력도 빛을 발했다. 매회 시청자들의 감정을 끌어올린 연출력은 2인 1역을 소화하고 있는 이도현과 윤상현을 완전히 다른 사람이자 같은 사람처럼 보이게 만드는 마법을 보여줬고, 이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18어게인’은 18년차 부부의 고교시절 첫 만남부터 이혼 후까지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익숙함에 빠져 잊고 살았던 소중한 관계들을 돌아보게 만들었다. 대영은 술에 취해 농구 대신 가족을 택한 것이 후회된다고 했지만, 이후 고등학생의 모습으로 가족을 바라보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됐다. 이에 다정과 대영은 이혼 후 다시 로맨스를 만들어내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
김하늘과 윤상현, 이도현 등 배우들의 호연과 섬세한 연출, 공감을 부르는 이야기가 더해진 ’18어게인’은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만드는 완벽한 결말로 시청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이도현 “각인된 건 ‘호텔 델루나’, 매력 보여준 건 ’18 어게인'”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도현이 자신의 인생 캐릭터를 이야기했다.
이도현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OSEN과 만나 연기 인생을 돌아봤다.
이도현은 2017년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정경호가 연기한 이준호의 아역으로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이도현은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호텔 델루나’, ‘위대한 쇼’, ‘드라마 스페셜-스카우팅 리포트’ 등에 출연했다. 데뷔한 2017년부터 올해까지, 쉬지 않고 ‘열일’하며 연기력과 경험을 쌓고 있는 중이다.
이도현은 “몸은 지쳐도 마음은 지치지 않는다. 몸은 체력이라는 기준이 있으니 피곤해지는 게 당연하지만 마음가짐은 지친 적이 없다. 그리고 내 성격 자체가 쉬는 걸 잘 못하는 성격이다. 사실 코로나19로 인해 촬영을 쉴 때가 가장 힘들었다. 텐션이 올라갈 때였는데, 다시 촬영을 재개하는 첫 날이 가장 힘들었다. 그때 ‘오래 쉬면 좋지 않은 타입이구나’라면서 나에 대해서 다시 알았다”고 말했다.
이도현은 열일을 이어간다. 넷플릭스 ‘스위트홈’ 공개를 앞두고 있는 이도현은 작품 홍보 등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가족들과 여행도 계획 중이다.
또한 예능 활약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도현은 “분위기를 잘 따라가는 편인데, 예능은 선배님들의 텐션이 굉장히 높았다. 따라갈 수 있을까 했는데, ‘런닝맨’이 화제가 된 건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예능 제의가 들어온다면 누구보다 열심히 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차기작으로는 남자다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을 하고 싶다는 이도현. 그에게 있어 지금까지 연기 인생의 ‘인생 캐릭터’는 무엇일까.
이도현은 “대중들에게 각인된 건 ‘호텔 델루나’ 고청명이라고 생각한다. 나라는 사람을 대중에게 각인시켰다고 생각한다”며 “그렇지만 내 매력을 최대한으로 보여준 건 ‘18 어게인’ 고우영이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연기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도현은 “이도현이 배우로서 가지는 장점은 열정이다. 배우계 유노윤호다. 그리고 승부욕도 강하다. 초심 잃지 않고 연기하고 싶고, 사람을 살리는 배우가 되자는 게 내 목표다.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elnino8919@osen.co.kr
이도현 “첫 주연작 감사할 뿐…김하늘, 선배→누나 돼 좋았죠”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항상 주인공을 꿈꿔왔어요. 막상 됐다고 하니 웃음이 안 나오고 무서웠죠.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부터 가득한 상태로 마음을 다잡았죠. 기회를 주신 감독님과 믿어주신 선배님들께 감사한 마음이 커요.”
배우 이도현이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으로 첫 주연 신고식을 성공리에 마쳤다. 지난 10일 종영한 ’18 어게인’을 떠나보내며 그는 “너무 아쉽고 감사하다. 제게 뜻깊은 작품인데 ‘고우영’을 더이상 보여드릴 수 없어 시원섭섭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그리며 가족의 소중함을 담아냈다. 고등학생 때 가장이 된 후 자신의 꿈을 애써 외면하고 현실에 쫓기며 살아온 ‘홍대영’이 리즈시절로 돌아간, 18세 홍대영 ‘고우영’ 역을 이도현이 연기했다.
극 중 ‘홍대영’과 ‘고우영’은 같은 인물이기에 달라 보이지 않도록 최대한 신경 썼다. ‘홍대영’ 역을 맡은 윤상현의 걸음걸이나 말투, 습관 등 사소한 것까지 관찰하며 ‘고우영’ 캐릭터를 잡아갔다.
“윤상현 선배님처럼 보여야 했어요. 제가 등장하고 나서 윤상현 선배님처럼 보이지 않는다면 시청자들의 몰입을 방해할 수 있어 치밀하게 연구했죠. 감독님, 윤상현 선배님과 대본 리딩을 많이 하면서 ‘고우영’이 만들어졌어요.”
그 덕인지 드라마 속에서 겉모습은 고등학생이지만 능청스러운 아재미를 물씬 풍기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도현은 “(호평을) 전혀 예상도 못 했고 감개무량할 따름이다. 제가 노력한 것도 있지만 감독님과 선배님들이 많이 도와주고 끌어준 덕분”이라며 “윤상현 선배님은 리딩은 물론 촬영 중간중간에도 아빠의 면모를 짚어주고, 김하늘 선배님도 자녀에 대한 마음을 많이 이야기해줬다”고 말했다.
20대인 이도현은 극 중 10대부터 30대 후반까지, 고등학생부터 남편에 아빠까지 다양한 모습을 한 번에 펼쳐냈다. 첫 주연작에 부담감도 컸지만 대본을 계속 파고들었고, 부담감은 어느새 책임감으로 바뀌었다.
“아쉬운 부분은 넘치지만, 100% 완벽할 수는 없죠. 이런 연기를 어디서 또 할 수 있을까 싶어요. 어린 시절부터 38살 남편까지 한 사람의 성장 일대기를 다 연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할 게 많아서 내내 행복했어요.”
극 중 부부로 만난 김하늘과는 애틋하면서 설레는 로맨스를 펼쳤다. 이도현은 ‘선배님’으로 시작해 ‘누나’로 끝맺어 뿌듯하다고 웃었다.
“처음에는 어려웠죠. 선배님과 연기한다는 자체가 영광이고 감사했지만, 한편으로 걱정도 많았어요. 리딩을 하면서 계속 이렇게 하면 좀 더 설렐 것 같다거나 남편 모습이 나올 것 같다고 얘기해줬고, 저도 조금씩 편해지면서 촬영할수록 서로 의지하는 동지애가 생겼어요. 처음엔 ‘선배님’이었는데 ‘누나’로 끝이 나서 기분이 좋아요.”
그러면서 “멜로 신은 멋있어 보이려 했다”고 밝혔다. “너무 아재 같기만 하면 멜로 신을 찍을 때 집중이 안 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아이들인 시아·시우를 대할 때와 아내 다정이를 대할 때 톤 변화나 걸음걸이 등 색깔을 최대한 다르게 보여주려고 했어요.”
’18 어게인’은 원작인 영화 ’17 어게인’ 보다 가족애가 더 돋보인다고 전했다. ‘고우영’ 캐릭터에도 원작보다 부성애가 많이 담겼다.
“저도 다시 한번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됐어요. 살갑지 못한 아들이지만 부모님에 대한 새로운 시선, 초심을 찾게 된 것 같아 감사한 작품이죠. 시청자들도 그 기운을 받았으면 해요.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며 부모님이나 아들딸들에게 전화 한 통 더 하게 된다면 뿌듯할 것 같아요.”
극 중 ‘홍대영’처럼 실제 농구선수를 꿈꾸기도 했던 이도현은 캐릭터에 좀 더 몰입할 수 있었다. “농구코트에서 촬영할 때나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을 연기할 때 도움이 됐어요. 꿈을 다시 한번 이루게 되는 기회가 생기는 거니까 공감할 수 있었죠.”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연기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아버지는 10대 시절 한때 꾸는 꿈이라며 반대했지만, 설득 끝에 허락을 받았다. 대학 시절 본격적으로 연기 공부를 하며 배우의 길에 확신을 하게 됐다.
지난 2017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정경호 아역으로 데뷔한 이도현은 지난해 아이유(이지은) 주연의 ‘호텔 델루나’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아이유의 첫사랑으로 그 곁을 1300년 동안 맴돈 무사 ‘고청명’ 역을 맡아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처음 도전했던 장르였고, 대중들에게 저를 알린 캐릭터라서 애착이 많이 가요. 짧게 나오지만 극 흐름상 자연스럽게 녹여내려고 많이 고민하고 준비했죠. 첫 사극이라 쉽지 않았지만 그래서 더 재미있었어요. 기회가 된다면 긴 호흡으로 사극을 제대로 해보고 싶은 욕심도 있어요.”
남성적인 면을 부각할 수 있는 액션, 누아르 장르도 연기해보고 싶다고 했다. 본격적인 스크린 데뷔도 하나의 목표다. 이도현은 “남자 배우는 30살부터 시작이라는 말이 있지 않냐”며 웃었다.
“멋있게 나이가 드는 게 제 꿈이에요. 제가 30대에 어떤 모습일지 궁금한데 멋있었으면 하는 바람이죠. 수염도 한번 길러보고 싶고 멋들어지게 나이가 들고 싶어요.”
그 모델로 배우 조정석을 언급했다.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기운도 주시고, 남자다우면서 능글맞고 다양한 모습을 겸비한 배우가 되고 싶어요.”
이도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으로 다시 찾아올 예정이다. 앞으로 배우로서의 목표에 대해선 ‘내려놓는 법’을 익히고 있다고 했다. ‘사람 살리는 배우가 되자’고 다짐했던 초심도 마음 한편에 늘 자리하고 있다. 힘든 인생 다시 한번 살아가는 힘을 줄 수 있는 작품, 그런 영향력을 끼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했다.
“이전에는 ‘잘해야 한다’는 마음만 컸다면, ‘호텔 델루나’를 기점으로 지금은 내려놓을 줄도 알아야 한다는 마음이 생겼어요. 이 악물고 잘해야지 하면 될 것도 안 되더라고요. 어느 정도 내려놔야 빈 공간에 저의 연기가 메꿔진다고 생각해요. 제가 욕심이 많아 쉽지 않지만, 앞으로 내려놓는 방법도 터득할 수 있는 배우가 됐으면 좋겠어요.”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18 어게인’ 이도현 “윤상현 닮았다, 가장 좋았던 특급 칭찬” [인터뷰①]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도현이 ‘18 어게인’을 통해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도현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OSEN과 만나 지난 10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극본 김도연 안은빈 최이륜, 연출 하병훈) 종영 소감을 전했다.
먼저 이도현은 “작품을 마치니 시원섭섭하다. 아쉽기도 하고 다시는 고우영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수 없으니 아쉽다. 더 보여드리고 싶은데 아쉬운 마음이 크다”며 “캐릭터도, 연기도 다 아쉬웠다. 매 장면, 매 작품마다 연기하면서 만족하고 후련한 적은 없다. ‘호텔 델루나’ 때도 그랬다. 한편으로는 다시 한다고 해서 이만큼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다. 그 순간 만큼은 혼신의 힘을 쏟아서 했기 때문이다. 아쉽긴 하지만 아쉬움을 최소한으로 해서 연기했다”고 말했다.
이도현은 ‘18 어게인’에서 고우영 역을 연기했다. 한 순간에 리즈시절의 몸으로 돌아가게 돼 ‘고우영’으로 이름을 바꾸고 살아가는 ‘18세 홍대영’ 역을 맡아 현실에 쫓겨 애써 외면해왔던 농구선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두 번째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도현은 “제일 걱정했던 부분이 윤상현 선배님과 싱크로율이었다. 대다수 분들이 비슷하다고 해서 감사했지만 다른 분들은 아닐 수 있다. 사이의 간극을 최소화했다면 다행이다 싶다. 최대한 비슷해 보였으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도현은 “윤상현 선배님의 평소 모습, 발걸음, 목소리 톤 등을 관찰하고 모티브를 따서 항상 따라했다. 평상시에도 많이 쓰려고 했다. 그렇게 하던 중 주변 사람들이 ‘윤상현 같다’고 할 때의 느낌을 캐치했다. ‘윤상현 같다’는 반응이 이번 작품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특급 칭찬이다”고 말했다.
특히 이도현은 “윤상현 선배님은 항상 좋은 말씀만 해주셨다. 내가 압박감, 부담감 때문에 기 죽어 있었을 때가 있었는데 ‘잘하고 있다’, ‘하고 있는 대로 하면 된다’, ‘하고 싶은 대로 하라. 괜찮다’고 해주셨던 때가 기억난다. 그 이후로 현장이 편안해졌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18 어게인’ 이도현 “김하늘, 선배로 시작해 누나로 끝나”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도현이 ‘18 어게인’에서 김하늘과 호흡을 맞춘 느낌을 전했다.
이도현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가진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극본 김도연 안은빈 최이륜, 연출 하병훈)에 대해 이야기했다.
극 중 이도현은 이도현은 고우영 역을 연기했다. 탄산수보다 청량한 비주얼과 능청스러운 아재미를 폴폴 풍기는 ‘고저씨’(고등학생+아저씨) 매력을 보여주며 설렘과 웃음을, 쌍둥이 남매 홍시아(노정의), 홍시우(려운)의 진심을 알게 된 후에는 친구로 곁을 지키며 부성애를 터뜨렸다. 특히 아내 정다정(김하늘) 만을 향하는 일편단심 첫사랑이 따뜻한 가족애를 선사했다.
무엇보다 김하늘과 호흡이 인상적이었다. 이도현은 “처음에는 긴장도 많이 하고 두려운 게 있었다. ‘내가 TV로 보던 선배님과 같이 연기를? 그것도 멜로를? 내가? 할 수 있을까’ 싶었다. 리딩할 때부너 겁을 먹었던 게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도현은 “하지만 김하늘 선배님이 편하게 대해주시고 조언도 많이 해주셨다. 그러다보니 나도 조심스럽게 의견을 제시하게 되고 같이 장면을 만들었다. 힘든 장면들을 찍다보니 동료애도 생겼던 것 같다. 그러면서 편안해졌고, 선배로 시작해서 누나로 마무리됐다.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도현은 14부 엔딩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그는 “원래는 포옹이었는데 PD님께서 감정선상 키스를 해야 부부로서 애틋하게 보이고 마음이 표현될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다. 김하늘 선배님도 좋다고 하셨고, 나도 동의했다. 그런데 키스를 해야 한다는 부분에서 갑자기 부담이 됐다. 현장 리허설도 많이 하고 나름대로 시뮬레이션도 하면서 준비하고 김하늘 선배님과 이야기를 많이 하며 만들었던 장면이라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이도현은 떠오르는 차세대 로코장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그러나 이도현은 “아직 한참 부족하다. 나는 지금 로코 장인으로 불리는 선배들과 비교하면 새발의 피다. 더 많이 배우고 연기해야 한다”며 “하지만 오글거리는 말투를 담백하게 소화할 자신은 있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elnino8919@osen.co.kr
<인터뷰③으로 이어집니다.>
’18 어게인’ 김하늘, 이도현 위해 이별 선택…이도현 ‘폭풍 오열’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김하늘이 이도현을 위해 이별을 택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의 제15화 ‘고백’에서는 정다정(김하늘 분)과 홍대영(윤상현/이도현 분)의 두 번째 로맨스가 시작된 가운데 이들의 설레는 시작과 가슴 아픈 이별이 그려져 달달함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선사했다.
서로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확인한 다정과 대영(이도현 분)은 한층 깊어진 애정으로 시청자에게 강도 높은 설렘을 전파했다. 특히 두 사람은 손을 맞잡고 수목원을 걷고, 사진 속에 추억을 남기는 등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면서도 연애를 시작하는 사람들처럼 얼굴 가득 미소가 떠나지 않아 보는 이들의 심장을 몽글몽글하게 했다. 하지만 대영은 여전히 18세 고등학생의 모습이었다. 이에 사람들은 대영을 다정의 아들로 착각하기 일쑤였고, 이에 현실을 직시한 다정과 대영의 머릿속은 복잡해져 갔다.
더욱이 대영은 아빠인 자신을 기다리는 쌍둥이 남매 시아(노정의 분)과 시우(려운 분)을 보며 생각이 더욱 많아질 수밖에 없었다. 특히 대영은 한국대 스카우트를 앞두고 결승전에 올 수 있냐고 묻는 시우의 전화에 아무 대답도 할 수 없었다. 이어 우영의 모습으로 시우와 마주한 대영은 “나 사실 농구에 관심 가지게 된 거 우리 아빠 때문이었거든. 내가 아빠 꿈 대신 이뤄주고 싶었는데.. 결승전에서 뛰는 거 보여주고 싶어서 정말 많이 노력했는데 우리 아빠 이번에 못 온다네”라며 씁쓸해 하는 시우를 보며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다정은 대영을 위해 이별을 선택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시우로부터 대영이 한국대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는 사실을 듣게 된 다정. 이에 그는 대영이 못 이뤘던 농구선수의 꿈을 이루길 바라며 “넌 네 인생 살아. 너 좋은 사람이고 충분히 그럴 자격 있어. 나 만나서 후회하는 거 한번이면 돼. 겪어봐서 알잖아 두 번은 아냐”라고 이별을 선언했다. 이에 대영은 “난 네 옆에 있고 싶어”라며 눈물로 다정을 붙잡았지만, 다정은 끝내 돌아섰고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는 다정과 대영의 모습이 시청자를 먹먹하게 했다.
무엇보다 방송 말미 대영의 절규 섞인 오열이 폭발해 안방극장을 눈물짓게 했다. 대영은 18세 리즈시절의 몸으로 돌아갔던 그 날처럼 체육관으로 향해 농구공을 쏘아 올렸다. 하지만 공이 들어갔음에도 몸이 돌아가지 않자 “돌아가고 싶다고.. 왜 안 되는 건데 왜! 제발..”이라며 주저앉아 울부짖었다.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 오늘(10일) 오후 9시 30분에 마지막 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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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어게인’ 종영까지 단 2회, 마지막 관전포인트 셋

[뉴스엔 이민지 기자]
JTBC ‘18 어게인’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극본 김도연, 안은빈, 최이륜/연출 하병훈)은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 특히 이혼한 18년차 부부 정다정(김하늘 분)과 홍대영(윤상현/이도현 분)의 두 번째 로맨스와 그 속에서 피어나는 뭉클한 가족애를 중심으로 감정을 쥐락펴락하는 전개가 펼쳐지며 결말을 향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이에 ‘18 어게인’의 마지막 관전포인트를 짚어본다.
#1 정다정-홍대영, 두 번째 로맨스 결말은? (ft. 18세 홍대영)
서로에 대한 일편단심을 확인한 다정과 대영의 두 번째 로맨스 결말에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다정은 남편친구아들로만 생각했던 고우영(이도현 분)이 자신이 그리워했던 남편 대영이었음을 깨닫고 오열했다. 이후 다정과 대영은 진한 키스를 나누며 변함없이 서로를 향하고 있는 마음을 확인해 설렘을 폭발시켰다. 하지만 아직 대영은 18세 고등학생의 모습인 상황. 이에 대영이 본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다시 시작된 다정과 대영의 두 번째 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관심이 증폭된다.
#2 정다정-홍대영, 아나운서-농구선수 꿈 이룰 수 있을까?
다정과 대영이 오랫동안 노력해왔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다정은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한 끝에 JBC 수습 아나운서가 됐다. 하지만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유부녀, 이혼녀란 이유로 정규직에서 탈락해 눈물짓는 다정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마음 아프게 했다. 그런가 하면 18세 몸으로 어려진 대영은 과거 포기했던 농구선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연습에 매진하는 것은 물론, 팀원들을 이끌며 전력투구 중이다. 이에 또 한 번 고베를 마신 다정과, 인생 2회차인 대영이 끝내 꿈을 이뤄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3 예지훈 형 사건과 홍대영은 무슨 관련?
예지훈(위하준 분)의 형 사건과 대영의 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훈은 과거 크리스마스날 형을 사망에 이르게 만든 교통사고 영상을 확보했다. 영상 속 지훈형의 차에 왔던 사람은 다름아닌 대영으로, 지훈이 찾고 있던 사람이 대영임이 드러나 이목을 끌었다. 더욱이 대영은 “크리스마스날 교통사고 기억하세요? 그때 왜 그러셨어요?”라고 묻는 지훈의 전화에 “죄송합니다”라고만 전한 상황. 이에 지훈 형의 사건과 대영이 무슨 관련이 있을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18 어게인’ 하병훈 감독은 “그 동안 뜨거운 관심과 응원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한 뒤 “남은 2화에서는 시청자분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셨던 장면들이 많이 그려질 예정이다. 또한 앞선 회차에서 ‘저 장면은 왜 나오지?’했던 장면들이 풀리면서 하나하나의 의미를 찾고, 공감을 자아낼 것이다.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JTBC)
뉴스엔 이민지 o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