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더 글로리’ 이어 ‘나쁜엄마’까지…신드롬ing [엑’s 초점]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이도현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부터 지난 26일 첫 방송된 JTBC ‘나쁜엄마’까지, 장르를 아우르는 연기로 그야말로 이도현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도현은 몰입도 높은 연기를 바탕으로 탁월한 완급 조절, 빈틈없는 캐릭터 소화력까지 선보이며 극을 이끌어가는 힘을 증명했다.
앞서 이도현은 ‘더 글로리’에서 반전의 두 얼굴을 그려내 호평받았다. 문동은(송혜교 분)의 절대적인 조력자 주여정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 냉온(冷溫)을 오가는 감정 연기로 극을 쥐락펴락한 것. 이도현은 따뜻한 미소로 보는 이들을 무장해제시키다가도, 한순간 서늘해진 눈빛으로 극도의 긴장감을 선사했다. 마치 태풍의 눈처럼 고요한 힘을 가진 이도현의 섬세한 열연은 문동은과 주여정의 ‘복수의 여정’에 더욱 빠져들게 했다.
맹렬하게 치닫는 복수극 속, 이도현은 애틋한 멜로 연기로 ‘다정한 미친놈’ 캐릭터를 완성하기도 했다. 특히 문동은에게 “망나니는 어명의 이유를 묻지 않아요”라며 절대적인 연대를 약속하는 장면에서는 이도현의 다정한 ‘로맨스 눈빛’이 제대로 빛을 발했다.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스릴러에 달콤쌉싸름한 로맨스까지 녹여내며 다채로운 변주를 선보인 이도현. 서사를 힘 있게 이끌어가는 연기 스펙트럼으로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입증했다.
이어 이도현은 지난달 26일 첫 방송된 ‘나쁜엄마’에서도 고등학생과 냉혈 검사를 오가는 폭넓은 소화력을 자랑했다. 이도현이 연기한 최강호는 아버지 최해식(조진웅)의 억울한 죽음 이후, 모질게 변한 어머니 진영순(라미란)으로 인해 오로지 성공에만 몰두하게 된 캐릭터다. 엄마의 혹독한 가르침에도 말 한마디 얹지 못하는 ‘착한 아들’ 최강호는 그저 무색무취 같은 인물일 뿐이었다.
하지만 소꿉친구 이미주(안은진)의 교통사고를 목격해 수능을 보지 못한 최강호는 자신을 죽일 듯 다그치는 엄마의 모습에 결국 울분을 터트렸다. 이도현은 폭발하듯 터져 나오는 뜨거운 눈물로 최강호의 감정선을 고스란히 전달, 격동의 변화를 맞이하게 된 고등학생 최강호의 서사에 몰입도를 높였다.
검사의 꿈을 이룬 최강호는 아버지의 죽음과 연관된 송우벽(최무성)과 긴밀한 사이를 유지해 보는 이들의 진땀을 유발했다. 성공과 명예를 이루기 위해서 송우벽의 양아들을 자처하는 충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기도. 이도현의 냉철한 눈빛과 단호한 표정, 흔들림 없는 호흡은 흑화한 최강호의 비정한 면면을 표현하기 충분했다.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 검사’ 최강호에 완벽히 동화된 이도현의 ‘물아일체’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여운을 선사했다.
이렇듯 이도현은 매 작품마다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며 ‘인생캐’를 경신하고 있다. 현재 2화까지 방송된 ‘나쁜엄마’에서는 최강호가 갑작스럽게 교통사고를 당하는 엔딩이 그려진 상황.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전개 속에서 이도현이 또 어떤 연기로 스토리를 이끌어갈지 기대가 쏠린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넷플릭스, JTBC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나쁜엄마’ 이도현, 냉혈 검사 최강호와 물아일체…이런 짓까지? [TV핫스팟]

배우 이도현이 제대로 흑화했다.
이도현은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 2회에서 빈틈없는 연기로 ‘냉혈 검사’ 최강호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앞서 이도현은 고등학생과 냉혈 검사를 오가는 최강호의 두 얼굴을 몰입감있게 그렸다. 어린 최강호는 모질고 독한 ‘나쁜 엄마’ 진영순(라미란 분)으로 인해 오로지 공부에만 몰두했다. 이후 검사의 꿈을 이뤘지만, 생부의 죽음과 연관된 우벽 그룹 회장 송우벽(최무성 분)과 합심해 재판 결과를 공모하는 모습이 그려져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트렸다.
2회 방송에서 이도현은 피도 눈물도 없는 최강호의 비정한 면모에 물아일체됐다. 최강호는 송우벽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그의 비리를 덮어주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았다. 오하영(홍비라 분)과의 결혼에 앞서 그녀의 아버지 오태수(정웅인 분) 의원의 반대에 가로막히자, 오태수의 배후 세력인 송우벽에게 자신을 양아들로 받아들여달라는 충격적인 제안을 건네기도 했다.
최강호는 수행보좌관 황수현(기은세 분)이 가진 오태수의 혼외자를 빌미로 판을 쥐고 흔들었다. 결국 원하던 바를 이룬 최강호는 황수현이 탑승한 자동차를 바닷속으로 밀어버리는 가차없는 면모를 보이기도. 이도현은 냉철한 눈빛과 단호한 표정으로 냉혹한 캐릭터를 구현해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했다.
특히, 극으로 치달은 최강호와 진영순의 갈등 상황에서 이도현의 탄탄한 감정 연기가 빛을 발했다. 송우벽의 양아들이 되기로 한 최강호는 진영순을 찾아가 입양 동의서를 받아냈다. 최강호는 슬퍼하는 진영순을 뒤로 한 채 애써 눈물을 참는 모습으로 원망과 분노가 뒤섞인 속내를 짐작케 했다. 하지만 방송 말미 최강호가 덤프트럭에 부딪히며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케 했다.
이렇듯 빈틈없는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며 ‘믿보배’의 진면모를 입증한 이도현의 활약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에서 계속된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나쁜엄마’ 이도현, 母 라미란과 갈등→나쁜 검사 됐다…시청률 4.2% 출발 [TV핫스팟]

‘나쁜엄마’가 따스한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웰메이드 힐링 코미디의 탄생을 알렸다.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가 지난 26일 호평 속에 첫 방송됐다. 평범한 일상 속 사소한 순간도 ‘행복’이라 여기며 살아가던 영순(라미란 분)의 인생을 전복시킨 사건은 시작부터 커다란 충격과 슬픔을 안겼다. 사랑하는 남편 해식(조진웅)의 억울한 죽음 후, 세상에 단둘이 남겨진 아들 강호(이도현)를 위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영순의 사연에 시청자들은 깊숙이 공감하고 몰입했다. 무엇보다 ‘진영순’의 진폭 큰 감정을 디테일한 연기로 그려낸 라미란을 비롯해 이도현, 안은진, 유인수 등 배우들의 열연에도 뜨거운 찬사가 쏟아졌다. 1회 시청률은 전국 3.6%, 수도권 4.2%(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타깃 2049 시청률은 수목드라마 1위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순이 해식의 소박하지만 진심 어린 청혼에 응하며, 두 사람은 부부의 연을 맺고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이어갔다. 내년 가을이 되면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는 하루하루는 행복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그 해 개최되는 올림픽을 앞두고 이들 부부에게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의 생업이 달린 돼지농장 앞이 성화 봉송 경로와 마라톤 코스로 쓰일 예정이라며, 용라건설 측으로부터 무리한 철거 요구를 받게 된 것. 해식은 돼지농장을 지키기 위해 맞서 싸웠지만, 용라건설 송우벽(최무성) 이사는 고의적인 방화로 모든 것을 앗아갔다.
해식은 긴 법정 싸움에 돌입했다. 그러나 용라건설 사람들의 짓이라고 입을 모아 말하던 마을 주민들의 태도는 하루아침 돌변했다. 당시 화재가 돼지농장의 전기 시설 문제였고, 현장에서 발견된 시너통들은 해식이 보관하던 것이라는 거짓 증언이 속출했다. 결국 공소 기각 판결을 받은 해식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나섰다. 다행히도 법정 밖에서 만난 이웃들은 그들의 돈과 힘 앞에 어쩔 수 없었다고 실토했다. 그리고 해식은 항소를 위해 담당 검사 오태수(정웅인)를 찾아가 모든 사실을 밝혔다. 그가 송우벽의 편에 선 썩은 동아줄이란 것을 알 리 없었다.
그날 밤 영순은 병원 영안실에서 싸늘한 주검이 된 해식을 마주했다. 중요한 증거를 찾았다며 화재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송우벽의 비리를 폭로하겠다던 남편의 수상한 죽음엔 의문을 품었다. 이에 오태수는 영순에게 해식이 남긴 통장을 건넸다. 배 속 아이를 위해 모아둔 돈이었다. 송우벽의 무자비한 범행을 알면서도 오태수는 해식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이라 믿게 만들었다. 더 이상 영순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 하지만 곧 만날 아이를 위해서라도 “살아보자”고 마음을 다잡았다. 그리고 “이 아이만큼은 우리처럼 살게 하지 않겠다”는 다짐과 함께 만삭의 몸을 이끌고 조우리 마을로 향했다.
영순의 조우리 입성은 만만치 않았다. 이방인의 등장도 모자라 돼지농장이 들어서자 마을 사람들의 반발은 거셌다. 그러나 알고 보면 따뜻하고 정 많은 주민들 덕분에 영순은 무사히 출산을 할 수 있게 됐고, 한날한시 아이를 낳은 정씨(강말금)를 비롯한 이들과 각별한 이웃이 됐다. 영순은 해식이 생전 지어준 ‘강호’라는 이름대로, 하나뿐인 아들을 힘 있고 강한 사람으로 키우기 위해 악착같이 매달렸다. 열심히 공부해서 판검사가 되라며 단 한 번 소풍을 보내주지 않고, 먹고 자는 것도 쉽게 허락하지 않는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다. 한편, 강호도 자신의 꿈 대신 엄마 영순이 날 때부터 정해 둔 판검사가 되기 위해 공부밖에 모르는 바보로 살았다.
시간이 흐르고 영순과 강호의 노력이 빛을 발할 결전의 날이 밝았다. 바로 강호의 수능 시험일이었다. 하지만 강호를 응원하러 온 미주가 고사장 앞에서 교통사고를 당했고, 강호는 시험도 포기하고 병원에서 미주의 곁을 지켰다. 그에게 돌아오는 건 엄마 영순의 물바가지 세례였다. “왜 다른 사람 때문에 네 인생을 망쳐!”라는 영순의 한 마디는 평생을 참아온 강호를 자극했다. 그건 자신이 아닌 엄마의 인생이라며 “아빠가 억울해서 죽은 게 내 탓이에요?”라고 물었다. 또 “엄마는 그냥 힘없어서 당한 게 억울했고, 나를 이용해서 보라듯이 그 힘을 갖고 싶었던 것”이라며 나쁜 엄마 영순에게서 등을 돌렸다.
방송 말미에는 검사 강호가 법정에 선 모습이 그려졌다. 한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추락 사건과 관련한 재판으로, 그는 안전장치를 설치하지 않은 하청업체 대표에게 징역 3년 형을 구형했다. 재판을 마치고 돌아온 검사실 앞에서는 피고인의 아내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남편이 시공사 우벽건설 측으로부터 협박을 당했고, 변호사 역시 그들과 한패라며 강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강호는 어딘가로 전화를 걸어 “일이 좀 골치 아프게 됐는데요”라고 보고했고, 해식을 죽게 한 과거 용라건설의 이사이자 현재 우벽그룹의 회장 송우벽과의 심상치 않은 관계를 암시하며 예기치 못한 반전을 안겼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는 2회는 27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나쁜 엄마’ 이도현, 순수 고딩→냉혈 검사까지 냉온탕 오가는 ‘믿보배’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이도현이 ‘나쁜엄마’에서 ‘믿보배’의 저력을 여과없이 발휘했다.
이도현은 지난 26일 처음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에서 고등학생과 검사를 오가는 강호로 분해 캐릭터 서사의 설득력을 높였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나쁜엄마’ 영순(라미란 분)과 갈등을 겪는 강호(이도현 분)의 감정 온도 차를 극명하게 그려내 첫 회부터 극의 몰입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도현은 무미건조한 고등학생 강호에 완벽 동화, 어둠이 드리운 과거 서사에 힘을 더했다. 강호는 아버지 해식(조진웅 분)의 억울한 죽음 이후 모질고 독하게 변한 엄마 영순으로 인해 오로지 공부에만 몰두했다. 이도현은 무표정한 얼굴과 공허한 눈빛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어긋나지 않는 ‘착한 아들’ 강호의 면면을 밀도 있게 표현했다.
이후 이도현은 ‘무색무취’ 같았던 강호의 감정 변화를 세세하게 묘사해 시선을 끌어당겼다. 수능 당일 강호는 소꿉친구 미주(안은진 분)의 교통사고를 목격하고 곧장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에서 깨어난 미주는 수능을 보지 못한 강호를 걱정했지만, 강호는 다정한 미소와 함께 그녀에게 입을 맞추며 숨겨져 있던 따뜻한 인간미를 보여줬다.
이 가운데, 엄마 영순과의 대립 속에서 강호의 감정 변화가 정점에 이르렀다. 수능을 보지 못했다는 사실에 화를 내는 영순에게 울분을 토하는 장면은 수많은 시청자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이도현은 붉어진 눈시울과 거칠어진 호흡, 격앙된 얼굴로 억울함과 분노가 뒤섞인 강호의 심정을 고스란히 느껴지게 했다.
현재의 시점을 다룬 방송 말미에는 ‘냉혈 검사’로의 변화를 그려내 시청자들을 전율케 했다. 강호는 건설 현장 추락사 사건 관련, 하청업체 대표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는 것으로 우벽 그룹과 재판 결과를 공모해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도현은 착한 아들부터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 검사까지, 시시각각 변화하는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다음 이야기를 향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렇듯 이도현은 폭넓은 연령대를 아우르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그는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강호의 극적인 변화를 그려내고, 극명한 온도 차로 극의 텐션을 좌지우지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나쁜엄마’ 2회는 27일 밤 10시30분 방송된다.
윤효정 기자 (ichi@news1.kr)
‘나쁜엄마’ 이도현, 완전히 변한다..정웅인과 숨막히는 대면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나쁜엄마’ 이도현의 변신이 그려진다.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배세영 극본, 심나연 연출) 측은 2회 방송을 앞둔 27일, 검사가 된 강호(이도현)의 의미심장 행보를 예고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나쁜엄마’는 첫 방송부터 달랐다. 속도감 있는 전개와 예기치 못한 반전, 다채로운 캐릭터의 변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사랑하는 남편 해식(조진웅)의 죽음으로 행복만이 가득했던 영순(라미란)의 인생은 변곡점을 맞았다. 하나뿐인 아들 강호를 힘 있고 강한 사람, 그리고 훌륭한 법관으로 만들겠다며 나쁜 엄마가 되기를 자처한 그의 변화는 지독하다 못해 처절했다.
그런 영순에게 애증의 감정을 갖고 있던 강호는 엄마의 바람대로 검사가 되었지만, 그 역시 심상치 않은 변화를 암시하며 궁금증을 높였다.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 팽팽한 긴장감을 더한 다이내믹한 스토리가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라미란, 이도현, 안은진, 유인수 등 배우들의 열연은 물론 이야기의 서막을 연 조진웅은 특별출연 이상의 존재감으로 호평을 이끌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강호의 달라진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부진 눈빛과 한층 깊어진 성숙미를 발산하는 그의 모습은 냉혈 검사 그 자체. 특히 오태수(정웅인)와의 숨 막히는 기류도 포착됐다. 송우벽(최무성)과 함께 또 다른 ‘악의 축’으로 손꼽히는 오태수의 위험한 속삭임은 무엇인지, 영순의 남편이자 강호의 생부 해식과의 악연이 강호로 이어지는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한편, 또 다른 사진에서 강호는 고향 조우리 마을을 찾는다. 오랜만에 만나는 아들을 위해 평소 작업복 차림을 벗고 서툰 솜씨로 치장한 영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하지만 반가움도 잠시 의문의 서류와 함께 마주 앉은 두 사람. 순식간에 굳어버린 영순과 웃음기 하나 없는 강호 사이의 관계 변화에 이목이 집중된다.
27일 방송되는 2회에서 영순과 조우리 마을 사람들은 유능한 검사가 되어 금의환향하는 강호를 맞이할 준비에 나선다. 하지만 강호는 남모르게 세운 뜻밖의 계획으로 영순의 마음을 또다시 아프게 한다. ‘나쁜엄마’ 제작진은 “송우벽에 이어 오태수와 긴밀하게 얽혀 있는 검사 강호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그려진다. 부모의 악연인 두 사람과 강호가 어떤 이유로 만나게 된 것인지 내막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 2회는 27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문지연(lunamoon@sportschosun.com)
라미란x이도현x안은진x심나연 감독, 유쾌한 파이팅 [포토엔HD]

[뉴스엔 이재하 기자] 4월 26일 오전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유튜브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열렸다.
이날 배우 라미란, 이도현, 안은진, 심나연 감독이 참석했다.
(사진제공=JTBC)
이재하 rush@newsen.com
[현장포토] “미소가 스윗해”…이도현, 하트 시그널

배우 이도현이 26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극본 배세영)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도현은 블랙 컬러의 수트를 입고 댄디한 매력을 드러냈다. 스윗한 미소와 훈훈한 비주얼도 돋보였다.
한편 ‘나쁜엄마’는 힐링 코미디다. 자식을 위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의 이야기다. 오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오늘은, 댄디가이”
“미소가 스윗해”
해맑은 소년미
<사진제공=JTBC>
이호준(photomania7@naver.com)
이도현, ‘나쁜 엄마’로 이어갈 영광…”후회 없이 연기한 작품”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도현이 ‘나쁜엄마’ 첫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25일 이도현은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를 통해 “‘나쁜엄마’는 많은 분께 따뜻하고 행복한 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모두의 존재 이유가 ‘엄마’인 만큼, 모든 분의 애틋함을 되살려줄 작품”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또한 이도현은 “너무 설레고 기대되고 무섭기도 하지만,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 연기해서 그런지 저 또한 무척 궁금한 작품이다. 행복한 기억이 될 수 있게, 행복한 작품이 될 수 있게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2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 드라마 ‘나쁜엄마’에서 이도현은 냉혈 검사와 어린아이를 넘나드는 최강호 역으로 변신,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다.
이도현은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검사 아들 최강호로 분한다. 엄마까지 외면하며 철저히 성공만을 위해 달리던 강호는 뜻밖의 사고로 어린아이가 되어 나쁜 엄마와의 새로운 삶을 시작, 진정한 행복을 찾아 떠난다. 따스한 행복이 깃든 서사 가운데, 이도현은 냉철함과 순수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이도현이 출연하는 JTBC ‘나쁜엄마’는 총 14부작으로 오는 2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장우영 (elnino8919@osen.co.kr)
라미란·이도현의 ‘나쁜엄마’, 내일(26일) 첫 방송…관전포인트 ‘셋’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나쁜엄마’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가 드디어 26일 첫 방송된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다. 모든 것이 리셋 되고서야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찾아 나선 모자의 특별한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속 코끝 찡한 감동을 안긴다. ‘믿고 보는’ 제작진과 배우들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절대 놓쳐선 안 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퍼펙트 조합’ 라미란X이도현X안은진X유인수의 더할 나위 없는 시너지
라미란, 이도현, 안은진, 유인수의 ‘갓’벽한 조합은 ‘나쁜엄마’가 기다려지는 가장 큰 이유다. 라미란은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착같이 살아온 나쁜 엄마 ‘진영순’ 역을 맡았다. 가난과 무지의 고통을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 나쁜 엄마가 되기를 자처하는 인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다시금 증명할 라미란은 “한번 보면 다음을 기다리게 될 작품이라고 확신한다. 나쁜 엄마 진영순의 파란만장한 일대기가 시작될 예정이니 그 여정을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 이도현은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검사 아들 ‘최강호’로 역대급 변신에 나선다. 캐릭터의 상반된 매력은 물론 원망과 애증, 그리고 애틋함으로 뒤섞인 복잡다단한 감정을 선보이는 이도현은 “모든 장르가 있는 특별한 작품인 것 같다. 따뜻하고 행복한 드라마가 될 예정이니 놓치지 않고 시청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안은진은 최강호의 오랜 친구이자 유일한 안식처인 ‘이미주’로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하며, “웃고 즐겁게 촬영한 에너지를 첫 방송부터 고스란히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 따뜻한 조우리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지켜봐 달라”고 시청을 독려했다. 마을의 사고뭉치이자 이미주(안은진)를 짝사랑하는 순정마초 ‘방삼식’으로 분한 유인수 역시 “제가 대본을 보며 느낀 웃음과 감동을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이 진심을 다해 촬영했다. 우리의 노력이 즐거움으로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뭉클한, ‘웃음+감동’ 풀패키지의 힐링 코미디 탄생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 수상작 ‘괴물’을 연출한 심나연 감독과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 등에서 필력을 인정받은 배세영 작가의 의기투합도 빼놓을 수 없다. 제작진의 섬세하고 따스한 시선이 곳곳에 녹여진 웰메이드 힐링 드라마에 대한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세상의 모든 엄마는 자식에게 나쁜 엄마일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했었다. ‘나쁜엄마’는 자식에 대한 사랑이 크면 클수록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는 세상의 모든 착한 엄마들의 이야기”라는 배세영 작가의 설명처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모성애’를 통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와 동시에 “휴먼과 코미디가 복합된 장르다”라는 심나연 감독의 말처럼 유쾌한 웃음도 놓치지 않는다. 그는 “영순과 강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여러 인물들이 등장하고 그들의 에피소드가 주변 이야기가 되면서 웃음과 감동을 번갈아 느끼게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처럼 다양한 캐릭터와 스토리가 다채로운 장르적 재미까지 더하며 지금까지 없었던 힐링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 연기 고수들의 캐릭터 열전! ‘텐션 유발’ 빌런 듀오부터 ‘하드캐리’ 조우리 패밀리까지
개성 충만한 캐릭터를 완성할 자타공인 연기 고수들의 활약도 눈부시다. 정웅인, 최무성, 서이숙, 김원해, 장원영, 강말금 등 이름만 들어도 신뢰를 주는 베테랑 배우들이 대거 합류한 만큼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리얼리티를 더한다. 먼저 정웅인과 최무성은 ‘악의 축’을 담당하는 빌런 듀오로 변신한다. 검사 출신 국회의원 오태수(정웅인), 그와의 커넥션을 노리는 우벽그룹 회장 송우벽(최무성)이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무게 중심을 잡는다. 여기에 맘크러시 삼식(유인수)의 엄마 박씨(서이숙), 조우리 주민들의 정신적 지주인 이장(김원해), 방앗간 사장이자 삼식의 아빠 청년회장(장원영), 영순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미주의 엄마 정씨(강말금)를 비롯한 조우리 패밀리가 사람 냄새 물씬 나는 하드캐리 열연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나쁜엄마’는 총 14부작으로 2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이도현, 국민아들 되나…’더 글로리’→’나쁜엄마’ 흥행 연타 예약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더 글로리’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이도현이 ‘나쁜엄마’를 통해 흥행 연타를 노린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이도현의 색다른 변신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도현은 ‘나쁜엄마’에서 최강호 역을 맡아 냉철함과 순수함을 오가는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이도현은 드라마 ’18 어게인’,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 ‘더 글로리’ 등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오월의 청춘’에서는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황희태의 가슴 아픈 로맨스를, ‘더 글로리’에서는 선과 악이 공존하는 ‘다정한 미친놈’ 주여정의 서사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나쁜엄마’를 통해서는 철저히 성공만을 위해 달리는 냉혈한 검사부터 순수한 어린아이의 모습까지 상반된 서사를 이도현만의 색으로 표현해 낸다. 이도현은 그간 검증받은 섬세한 연기력과 탁월한 소화력으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이도현과 라미란의 케미스트리 또한 특별한 관전포인트다. 극 중 엄마까지 외면하며 검사가 되기 위해 혈안이 된 강호와, 가난과 무지로 인한 고통을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 나쁜 엄마가 되기를 자처한 영순은 모자의 애증 관계를 그려낸다. 모든 것이 리셋된 후 진정한 행복을 찾아 나선 모자의 이야기로 웃음과 감동을 유발하는 가운데, 그동안 다양한 배우와 환상의 케미를 자랑해 온 이도현은 라미란과의 시너지 넘치는 연기 호흡으로 극을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오는 2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사진 =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필름몬스터 제공]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