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템페스트, ‘There’→‘LIGHTHOUSE’ 성장 증명한 컴백 무대

아이돌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컴백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템페스트는 15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TEMPEST Voyage(템페스트 보야지)’의 타이틀곡 ‘LIGHTHOUSE(라이트하우스)’와 수록곡 ‘There(데어)’ 무대를 선보였다.

컴백 무대에 앞선 인터뷰에서 템페스트는 “너무 보고 싶었고, 6개월 만에 컴백했는데 같이 파이팅해보자”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신곡 ‘LIGHTHOUSE’와 함께 포인트 안무 ‘향해 댄스’를 소개한 뒤 수록곡 ‘There’ 무대도 예고하며 기대를 높였다.

템페스트는 수록곡과 타이틀곡 무대를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증명했다. ‘There’ 무대에서는 목소리로 위로를 전했고, ‘LIGHTHOUSE’ 무대로는 청량한 매력을 선사했다. 폭풍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인 만큼 멤버들의 성장이 돋보였다.

템페스트는 수록곡 ‘There’ 무대를 선보였다. 힘든 순간 위로가 되어주는 내용의 가사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전하며 여운을 남겼다. 이어 ‘LIGHTHOUSE’ 무대에서는 청량한 매력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시원한 파도를 연상시키는 군무와 빛나는 등대를 표현한 듯한 포인트 안무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

템페스트가 6개월 만에 발매하는 ‘TEMPEST Voyage’는 ‘폭풍전야’, ‘폭풍 속으로’를 잇는 ‘폭풍’ 시리즈의 마지막 여정을 담은 앨범이다. 템페스트가 성장하며 극복하는 ‘오늘’을 고스란히 비추며 템페스트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펼칠 예정이다.

타이틀곡 ‘LIGHTHOUSE’는 신나는 딥 하우스(Deep HOUSE) 베이스에 팝 요소를 더한 곡으로, 감성적이면서 동시에 웅장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내면의 성장통을 겪으며 더 단단해진 템페스트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어둡고 거친 바다조차 밝게 비추는 존재가 되겠다는 템페스트의 다짐이 돋보인다.

템페스트는 각종 음악 방송과 함께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오는 30일과 31일에는 ‘KCON HONG KONG 2024(케이콘 홍콩 2024)’에 출연하며, 4월 13일, 14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4 템페스트 팬 콘서트 ‘UNiEVERSITY(유니버시티)’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엠카운트’ 템페스트, ‘LIGHTHOUSE’ 첫 공개

아이돌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LEW, 태래)는 1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 출연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템페스트 보야지(TEMPEST Voyage)’의 타이틀곡 ‘라이트하우스(LIGHTHOUSE)’ 무대를 선보였다.

템페스트는 흰색 의상에 남색 재킷을 걸쳐 청량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통일성이 느껴지는 의상 속에서도 멤버들 각기 다른 개성이 빛나며 템페스트만의 조화로운 비주얼이 시선을 모았다.

최초로 공개된 무대를 통해 템페스트는 칼군무와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넘나들며 탄탄한 실력을 뽐냈다.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만큼 노련해진 무대 매너가 팬심을 저격했다.

타이틀곡 ‘라이트하우스(LIGHTHOUSE)’는 신나는 딥 하우스(Deep HOUSE) 베이스에 팝 요소를 더한 곡으로, 감성적이면서 동시에 웅장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내면의 성장통을 겪으며 더 단단해진 템페스트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어둡고 거친 바다조차 밝게 비추는 존재가 되겠다는 템페스트의 다짐이 돋보인다.

템페스트는 오는 30, 31일 개최되는 ‘케이콘 홍콩 2024(KCON HONG KONG 2024)’에 출연하며, 4월 13, 14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4 템페스트 팬 콘서트 ‘유니버시티(UNiEVERSITY)’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빵 터진 최민식X김고은X이도현..’파묘’, 25일 연속 1위 기념 비하인드스틸 공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파묘’의 25일 연속 1위 기념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파묘’는 18일 오전 7시 기준 개봉 4주차 주말 78만 904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929만 8508명을 기록하며 25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 개봉 5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CGV 골든 에그지수 95%,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점, 롯데시네마 평점 9.4점 등 극장 3사 모두에서 높은 관람객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

2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파묘’팀은 영화를 본 관객들의 재미를 더하는 비하인드 스틸을 선보였다. 공개된 스틸은 배역에 집중한 배우들의 모습부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담고 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미지 popnews@heraldcorp.com​

‘파묘’, 900만 관객 돌파…김고은X이도현 듀오 스틸 공개 [DA:박스]

영화 ‘파묘’가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관객수 900만 명을 돌파하며 천만영화 달성까지 한 걸음만을 남겨두고 있다.

‘파묘’가 뛰어난 몰입감과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로 연일 화제를 모으며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의하면 ‘파묘’는 개봉 24일차인 3월 16일(토) 누적 관객수 901만 2758명을 기록했다. 이는 2023년 최고의 흥행영화 ‘서울의 봄’의 기록보다 3일 빠른 수치이며 2024년 첫 천만영화 달성이 멀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이번 기록으로 흥행에 성공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관객수 866만 6208명을 가뿐히 뛰어넘으며 역대 한국 영화 흥행작 25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파묘’의 배우들이 직접 참여한 감사 인증 사진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900만 인증사진은 배우들의 사진을 합쳐 숫자 9를 만들어 내 영화 속에서 보여줬던 완벽한 호흡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한다. 다방면에서 화제의 중심에 우뚝 서고 있는 ‘파묘’의 최종 스코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여기에 ‘파묘’가 900만 돌파를 기념해 영화 속에서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는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의 모습을 담은 ‘무속 듀오’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화림’과 ‘봉길’이 처한 다양한 순간으로 팬들의 눈길을 끈다. 묫자리를 확인하러 가는 장면부터 ‘험한 것’을 마주하게 되는 순간을 그려내며 시선을 사로잡는 스틸은 ‘파묘’만의 무드를 보여주며 재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템페스트, 오늘(14일) ‘엠카’ 컴백..’LIGHTHOUSE’ 무대 최초 공개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템페스트는 14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곡 ‘LIGHTHOUSE(라잇하우스)’ 무대를 꾸민다.

지난 1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TEMPEST Voyage’를 발매하며 6개월 만에 컴백한 템페스트는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화려한 컴백 신고식을 치른다. 이후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에 잇달아 출연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틀곡 ‘LIGHTHOUSE’는 신나는 딥 하우스(Deep HOUSE) 베이스에 팝 요소를 더한 곡으로, 감성적이면서 동시에 웅장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내면의 성장통을 겪으며 더 단단해진 템페스트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어둡고 거친 바다조차 밝게 비추는 존재가 되겠다는 템페스트의 다짐이 돋보인다.

템페스트는 음악 방송을 통해 한층 발전한 음악적 역량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내면의 성장통을 이겨낸 ‘폭풍 성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비주얼, 음악, 퍼포먼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할 템페스트의 무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컴백과 함께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한 템페스트는 오는 30일, 31일 개최되는 ‘KCON HONG KONG 2024(케이콘 홍콩 2024)’에 출연하며, 4월 13일, 14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4 템페스트 팬 콘서트 ‘UNiEVERSITY(유니버시티)’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템페스트, 파워풀 퍼포먼스+시원한 고음..신곡 ‘LIGHTHOUSE’ 기대감 ↑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템페스트는 지난 6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TEMPEST Voyage’의 타이틀곡 ‘LIGHTHOUSE(라잇하우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형섭의 얼굴을 비추며 시작한 영상은 몽환적인 분위기에 녹아든 멤버들의 모습을 차례로 공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린룩 및 캐주얼룩으로 각자의 개성을 드러낸 멤버들은 깊은 눈빛과 함께 비장한 표정을 드러내며 새로운 항해를 시작할 것을 예고했다. 

이어 템페스트는 ‘LIGHTHOUSE’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아득한 밤의 수평선 끝까지”라는 가사와 함께 시원한 고음의 멜로디를 공개하며 뮤직비디오 완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타이틀곡 ‘LIGHTHOUSE’는 내면의 성장통을 겪으며 더 단단해진 템페스트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았다. 어둡고 거친 바다조차 밝게 비추는 존재가 되겠다는 템페스트의 다짐이 돋보이는 곡이다. 

템페스트가 6개월 만에 선보이는 ‘TEMPEST Voyage’는 ‘폭풍’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자 더 넓은 세상으로의 항해를 시작하는 템페스트의 오늘을 담은 앨범이다.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도현, “스크린 데뷔작 ‘파묘’는 나에게는 설레는 도전” 일문일답

화제의 MZ 무당 ‘봉길’을 연기한 이도현 일문일답 공개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신들린 흥행 속도로 대한민국 극장가를 사로잡은 영화 ‘파묘’가 경문을 외는 무당 ‘봉길’ 역을 맡은 배우 이도현의 일문일답을 전격 공개했다.

현재 군복무중인 이도현이 입대 전 촬영한 메이킹 인터뷰를 토대로 작성된 일문일답에는 ‘봉길’ 캐릭터를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이도현의 노력과 작품에 대한 애정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영화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Q. 영화 ‘파묘’를 통해 처음 스크린에 데뷔하는데 소감이 어떤지?

A. 기회가 되면 영화를 꼭 하고 싶었는데 신기하다. 항상 TV에 내가 어떻게 비춰질까 상상하면서 연기를 해왔기에 이번에는 거대한 스크린에 내 모습이 어떻게 비칠까 너무 궁금하다. ‘파묘’를 촬영하면서 감독님과 선배님들께서도 “큰 스크린에서 상영될 작품이기 때문에 그걸 생각하면서 연기를 해야 한다”라고 말씀주신 적이 있다. 어떻게 보면 나에게도 매우 큰 도전이었고, 경험을 안 해봤기 때문에 조금은 무섭기도 했다. 그렇지만 감독님과 선배님들이 잘 이끌어 주셔서 그런 겁이 상쇄됐다. 한편으로는 설레기도 하고, (작품이 어떻게 나왔을지) 궁금하다.

Q. ‘봉길’은 어떤 인물인지?

A. ‘봉길’은 경문을 외는 신예 무속인이다. 나와 ‘화림’(김고은) 선생님은 멀리서 봤을 때 굉장히 불량해 보이고 조금은 거부감이 느껴지는 인물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은 가장 인간적인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돈만 좇아가는 인물이 아니라, 책임감이 굉장히 강한 인물이라고 해석하고 연기했다. 그만큼 ‘화림’ 선생님을 최측근에서 챙기며 자질구레한 일들을 도맡아서 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Q. 그동안 보여주신 캐릭터들과는 정반대의 캐릭터를 연기했는데 ‘봉길’을 연기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

A. ‘화림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이었다. 그리고 빙의 되는 장면과 굿을 하는 장면을 위해, 도움 주신 선생님들과 김고은 선배님과 함께 열심히 준비했다. 처음으로 일본어 대사를 하고 불경을 외우는 등 난이도가 있는 연기를 하기도 했다. ‘파묘’ 속 모든 장면이 나에게는 어려운 도전이었다. 그렇지만 감독님, 선배님들의 조언과 진두지휘 하에 준비한 것들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

Q. 외적으로도 새로운 변신을 보여줬는데 소감이 궁금하다.

A. 너무 좋았다. ‘나한테도 이런 모습이 있구나’라는 걸 느끼게 해 주었던 분장과 모습이었다. 처음부터 감독님께서 “‘봉길’이는 첫인상이 셌으면 좋겠다. 도현 배우만 괜찮다면 머리도 가발을 써서 묶거나 풀고, 문신이 몸을 딱 감싸고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아이디어를 먼저 주셨고 나 역시 ‘이런 걸 또 언제 해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흔쾌히 승낙했다.

분장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감독님과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외적인 요소들이 첫인상에서 주는 힘이 크다고 생각했고, 그런 부분을 감독님께서도 말씀해 주셔서 ‘겁나 힙한’ ‘봉길’이 완성된 것 같다.

Q. 장재현 감독과 처음 작업했는데,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이 어땠는지 궁금하다.

A. 장재현 감독님은 수줍음이 많으시다. 그런데 할 말씀은 꼭 하신다. 감독님께서는 생각한 그림을 만들어 내기 위해 정확한 디렉팅을 해주신다. 배우로서도 흔들리지 않고 ‘아, 이 방향이구나’ 라는 걸 정확하게 알 수 있었다. 잘못 가고 있는 길을 바로잡아 주는 디렉팅이나 화술, 소통 방식이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았다. ‘작품은 같이 만들어 가는 작업이다’라는 걸 다시 한번 크게 느꼈다. 스크린 데뷔작이 ‘파묘’라는 게 굉장히 성공적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스스로의 결과는 잘 모르겠지만 과정만큼은 너무 완벽했다.

Q.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등 선배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는데, 함께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어땠는지?

A. ‘기본만 하자. 선배님들이 잘 이끌어 주실 테니, 잘 따라가자. 피해는 끼치지 말자’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 그리고 정말 기쁘고 신났다. 꼭 한번 함께 연기 해보고 싶었던 선배님들이라, 호흡을 맞추는 것을 넘어 만나 이야기한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러웠다. 함께 연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었다.

Q. 극 후반부 빙의 연기를 펼쳤는데, 준비하는 과정이나 현장에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A. 감독님의 전작에서 힌트를 얻고자 했다. ‘검은 사제들’에서 박소담 선배님이 빙의 되는 장면을 연기하셨는데 그 장면을 많이 돌려보면서 연구했다. 실제 무속인 선생님들이 빙의가 되어 말투부터 확 달라지는 모습을 보고 한순간이라도 ‘봉길’의 말투가 나오면 안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또한 일본어가 어색하면 안 되기에 집에서 혼자 계속 일본어 대사를 달달 외우는 등 많은 준비를 했었다.

Q. 마지막으로 관객들에게 한 마디 부탁한다.

A. ‘파묘’는 감독님과 선배님들, 그리고 많은 스태프들이 추위와 더위를 겪으면서 촬영한 작품이다. 정말 재밌게 촬영했고, 보시면 후회 없는 작품이 될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입소문도 많이 내주시길 바란다.

연일 흥행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화제의 중심에 있는 영화 ‘파묘’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서병기 wp@heraldcorp.com

‘파묘’ 이도현 “겁나 힙한 봉길, ‘김고은 말 잘 듣자’가 포인트” [일문일답 전문]

‘파묘’,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누적관객수 643만

봉길 역 이도현, 일문일답 통해 비하인드 및 소감 전해​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영화 ‘파묘’가 640만 관객을 넘어서며 흥행하고 있는 가운데, 무당 봉길 역을 맡은 배우 이도현이 소감을 전해왔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5일 19만537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선두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643만1726명이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장재현 감독이 연출했으며,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출연한다.

지난달 22일 개봉 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영화가 인기를 얻으며 배우들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등은 무대인사와 SNS 등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지만, 이도현은 현재 군복무 중인 관계로 함께 하지 못하고 있어 아쉬운 상황.

이에 ‘파묘’ 측은 입대 전 촬영한 메이킹 인터뷰를 토대로 작성된 이도현의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

먼저 그는 ‘파묘’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것에 대해 “기회가 되면 영화를 꼭 하고 싶었는데 신기하다”라며 “매우 큰 도전이었고, 경험을 안 해봤기 때문에 조금은 무섭기도 했다. 그렇지만 감독님과 선배님들이 잘 이끌어 주셔서 그런 겁이 상쇄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MZ세대 무당’으로서 힙한 비주얼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도현은 “분장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감독님과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외적인 요소들이 첫인상에서 주는 힘이 크다고 생각했고, 그런 부분을 감독님께서도 말씀해 주셔서 ‘겁나 힙한’ 봉길이 완성된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극 후반부 빙의 연기도 이도현의 연기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었다. 이에 그는 “감독님의 전작에서 힌트를 얻고자 했다”라며 ‘검은 사제들’ 속 박소담의 빙의 장면을 보며 연구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파묘’는 감독님과 선배님들, 그리고 많은 스태프들이 추위와 더위를 겪으면서 촬영한 작품이다. 정말 재밌게 촬영했고, 보시면 후회 없는 작품이 될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입소문도 많이 내주시길 바란다”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이하 일문일답 전문

Q. 영화 ‘파묘’를 통해 처음 스크린에 데뷔하는데 소감이 어떤지?

A. 기회가 되면 영화를 꼭 하고 싶었는데 신기하다. 항상 TV에 내가 어떻게 비춰질까 상상하면서 연기를 해왔기에 이번에는 거대한 스크린에 내 모습이 어떻게 비칠까 너무 궁금하다. 

‘파묘’를 촬영하면서 감독님과 선배님들께서도 “큰 스크린에서 상영될 작품이기 때문에 그걸 생각하면서 연기를 해야 한다”라고 말씀주신 적이 있다. 어떻게 보면 나에게도 매우 큰 도전이었고, 경험을 안 해봤기 때문에 조금은 무섭기도 했다. 그렇지만 감독님과 선배님들이 잘 이끌어 주셔서 그런 겁이 상쇄됐다. 한편으로는 설레기도 하고, (작품이 어떻게 나왔을지) 궁금하다. 

Q. 봉길은 어떤 인물인지?

A. 봉길은 경문을 외는 신예 무속인이다. 나와 화림(김고은) 선생님은 멀리서 봤을 때 굉장히 불량해 보이고 조금은 거부감이 느껴지는 인물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은 가장 인간적인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돈만 좇아가는 인물이 아니라, 책임감이 굉장히 강한 인물이라고 해석하고 연기했다. 그만큼 화림 선생님을 최측근에서 챙기며 자질구레한 일들을 도맡아서 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Q. 그동안 보여주신 캐릭터들과는 정반대의 캐릭터를 연기했는데 봉길 연기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

A. ‘화림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이었다. 그리고 빙의 되는 장면과 굿을 하는 장면을 위해, 도움 주신 선생님들과 김고은 선배님과 함께 열심히 준비했다. 처음으로 일본어 대사를 하고 불경을 외우는 등 난이도가 있는 연기를 하기도 했다. ‘파묘’ 속 모든 장면이 나에게는 어려운 도전이었다. 그렇지만 감독님, 선배님들의 조언과 진두지휘 하에 준비한 것들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

Q. 외적으로도 새로운 변신을 보여줬는데 소감이 궁금하다.

A. 너무 좋았다. ‘나한테도 이런 모습이 있구나’라는 걸 느끼게 해 주었던 분장과 모습이었다. 처음부터 감독님께서 “봉길이는 첫인상이 셌으면 좋겠다. 도현 배우만 괜찮다면 머리도 가발을 써서 묶거나 풀고, 문신이 몸을 딱 감싸고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아이디어를 먼저 주셨고 나 역시 ‘이런 걸 또 언제 해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흔쾌히 승낙했다. 

분장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감독님과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외적인 요소들이 첫인상에서 주는 힘이 크다고 생각했고, 그런 부분을 감독님께서도 말씀해 주셔서 ‘겁나 힙한’ 봉길이 완성된 것 같다.​

Q. 장재현 감독과 처음 작업했는데,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이 어땠는지 궁금하다.

A. 장재현 감독님은 수줍음이 많으시다. 그런데 할 말씀은 꼭 하신다. 감독님께서는 생각한 그림을 만들어 내기 위해 정확한 디렉팅을 해주신다. 배우로서도 흔들리지 않고 ‘아, 이 방향이구나’ 라는 걸 정확하게 알 수 있었다. 

잘못 가고 있는 길을 바로잡아 주는 디렉팅이나 화술, 소통 방식이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았다. ‘작품은 같이 만들어 가는 작업이다’라는 걸 다시 한번 크게 느꼈다. 스크린 데뷔작이 ‘파묘’라는 게 굉장히 성공적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스스로의 결과는 잘 모르겠지만 과정만큼은 너무 완벽했다.

Q.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등 선배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는데, 함께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어땠는지?

A. ‘기본만 하자. 선배님들이 잘 이끌어 주실 테니, 잘 따라가자. 피해는 끼치지 말자’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 그리고 정말 기쁘고 신났다. 꼭 한번 함께 연기 해보고 싶었던 선배님들이라, 호흡을 맞추는 것을 넘어 만나 이야기한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러웠다. 함께 연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었다.​
 

Q. 극 후반부 빙의 연기를 펼쳤는데, 준비하는 과정이나 현장에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A. 감독님의 전작에서 힌트를 얻고자 했다. ‘검은 사제들’에서 박소담 선배님이 빙의 되는 장면을 연기하셨는데 그 장면을 많이 돌려보면서 연구했다. 실제 무속인 선생님들이 빙의가 되어 말투부터 확 달라지는 모습을 보고 한순간이라도 봉길의 말투가 나오면 안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또한 일본어가 어색하면 안 되기에 집에서 혼자 계속 일본어 대사를 달달 외우는 등 많은 준비를 했었다. 

Q. 마지막으로 관객들에게 한 마디 부탁한다.

A. ‘파묘’는 감독님과 선배님들, 그리고 많은 스태프들이 추위와 더위를 겪으면서 촬영한 작품이다. 정말 재밌게 촬영했고, 보시면 후회 없는 작품이 될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입소문도 많이 내주시길 바란다.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쇼박스 제공

장민수 기자 hommett@mhnse.com

템페스트 형섭, ‘더쇼’ MC 하차 “성장 지켜봐 준 팬 분들에게 감사”

그룹 템페스트(TEMPEST) 형섭이 ‘더쇼’ MC로 마지막 진행에 나선다.

형섭은 5일 방송되는 SBS M, SBS FiL ‘더쇼’ 344회를 마지막으로 MC 자리에서 하차한다.

형섭은 지난해 3월부터 ‘더쇼’의 진행을 맡아 토끼띠 99즈 MC들과 찐친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형섭은 통통 튀는 에너지와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음악 방송 MC에 최적화된 역량을 선보이며 약 1년간 ‘더쇼’를 빛냈다.

앞서 형섭은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에서 14, 15대 보니로 활약했고, tvN 웹 예능 ‘집사인 게 자랑 3’에서도 단독 MC를 맡는 등 ‘MC돌’로서 재능을 선보인 바 있다. 형섭은 ‘더쇼’를 통해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다시 한번 증명하며 방송가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MC로서 ‘더쇼’ 마지막 방송을 앞둔 형섭은 “‘보니하니’에 이어서 새롭게 MC를 맡을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K팝 전도사로서 활약하던 매주 화요일은 제게 좋은 경험이었고, MC로서의 성장을 가장 옆에서 지켜봐 준 우리 iE(팬덤명)분들께 가장 먼저 감사하단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며 “제게 좋은 기회를 주신 ‘더쇼’에도 너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주 함께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형섭이 속한 템페스트는 오는 1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TEMPEST Voyage’를 발매하고 6개월 만에 컴백한다. ‘폭풍’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신보 ‘TEMPEST Voyage’를 통해 더 넓은 세상으로의 항해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형섭이 출연하는 SBS M, SBS FiL ‘더쇼’는 5일 오후 6시 방송된다.​​

[피플] 이도현, 군백기에 더 높이 날아오르다

〈사진=JTBC엔터뉴스〉

기세가 하늘을 찌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해 8월부터 국방의 의무를 이행 중인 배우 이도현(본명 임동현·28)에게 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는 없는 듯하다. 입대 전 촬영해 놓은 작품들이 개봉 및 공개가 된 뒤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남다른 존재감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이도현 역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올해 초 국내 극장가에 관객을 휩쓸다시피 하고 있는 영화 ‘파묘(장재현 감독)’의 활약이 눈에 띈다. 다소 생소하고 어려울 수 있는 오컬트 장르인 데다 드라마와 제작 환경 및 방식이 다른 상업 영화의 첫 출연인 만큼 우려 섞인 목소리가 곳곳에서 흘러나왔지만 이는 기우였다.

베테랑 배우 최민식과 유해진 사이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다. 오히려 이들보다 임팩트가 강렬하다. 온몸에 글씨로 문신을 새긴 비주얼은 물론 고난도의 빙의신에서 표정부터 말투까지 혼연일체 된 면모로 감탄을 안겼다. 상당한 양의 일본어 대사 역시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았다.

극 중 파트너 김고은과의 사제 케미스트리도 뛰어났다. 서로 연대하고 마음을 위로해 주는 봉길(이도현)과 화랑(김고은)의 모습은 러닝타임 내내 인상 깊게 느껴졌다. 무엇보다 화랑이 ‘험한 것’ 등장으로 위기에 처했을 때 감정의 진폭을 넘나드는 섬세한 연기는 작품에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도현의 활약과 입소문에 힘입어 ‘파묘’는 승승장구 중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삼일절 연휴 동안 233만5931명의 관객이 관람했으며 누적관객수 603만3190명을 기록했다. ‘2024년 첫 번째 600만 영화’ 타이틀을 개봉 11일 만에 거머쥐었다.

‘파묘’는 국경일인 삼일절에 85만1598명을 끌어모으는 데 성공했는데 경쟁작으로 꼽혔던 ‘듄: 파트2(드니 빌뇌브 감독)’ 기록 21만6533명보다 4배 가량의 격차를 보였다. 4일 오후 4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도 ‘듄: 파트2’의 39.6%와 비교했을 때 0.7% 앞선 40.3%를 나타내고 있어 1000만 관객 돌파가 머지 않았음을 짐작케 했다.

이도현은 ‘파묘’ 이외에도 지난해 12월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 고윤정과의 애틋한 청춘 로맨스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오는 2분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3’ 출연을 예고해 대중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입대한 지 반년 가까이 지났지만 그 누구보다 ‘열일 행보’를 걷고 있는 이도현의 또 다른 활약상에 기대가 모아진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상후 기자(park.sanghoo@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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